인간 다움이 지워지고, 점점 더 알고리즘에 알맞은 방식의 생각과 콘텐츠에 길들여저가는 우리들의 자화상
인간관계는 늘 어렵고 마음을 흐트리는 문제이다. 보고 싶은 사람을 보지 못하는 고통이 가슴에 사무치듯, 만나고 싶지않은 사람을 대면하는 괴로움이 분노와 좌절을 선사하기도 한다.